[한국금융신문 왕호준 기자]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9월 22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강남구 '신동아빌라트' 72평(226.47m²) 4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지난달 26일에 계약됐으며 7억1000만원 급등한 35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초구 소재 '현대동궁아파트' 24평(70.38m²) 8층 매물은 5억4000만원 급등한 23억7000만원에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9일이다.
이어 서초구 '래미안 리더스원' 25B평(59.96m²) 16층은 5억3000만원 상승한 32억2000만원에 거래돼 종전 가격 대비 상당한 상승폭을 보였다. 계약일은 지난 19일이다.
이 매물은 지난 2024년 5월, 22억8000만원에 거래됐으며 불과 1년 4개월 사이 10억원 가까이 상승했다.
왕호준 한국금융신문 기자 hjw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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