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왕호준 기자]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9월 17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초구 '베네쎄레' 73.4평(242.63m²) 5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지난달 24일에 계약 됐는데 13억원 급등한 30억원에 거래됐다.
베네쎄레 매물은 지난 2010년 2월, 15억에 거래 됐는데 15년만에 가격이 두배 상승했다.
강남구 소재 '도곡렉슬' 51평(138.31m²) 9층 매물이 10억2000만원 급등한 47억에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13일이다.
이어 서초구 '신반포청구' 33A평(84.84m²) 11층은 9억6000만원 상승한 33억5000만원에 거래돼 종전 가격 대비 상당한 상승폭을 보였다. 계약일은 지난달 23일이다.
왕호준 한국금융신문 기자 hjw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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