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12일 금산에 위치한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2025년 ‘충남세종 생산유통 통합조직 협의회’를 개최하고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 충남 이동규 기자] 충남세종농협(본부장 정해웅)은 12일 금산에 위치한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2025년 ‘충남세종 생산유통 통합조직 협의회’를 개최하며, 지속적인 농심천심운동을 펼쳐 나갔다.
회의에는 도내 13개 생산유통 통합조직 대표이사가 참석해 향후 추진전략을 집중 논의했으며, 현장에서 마주하는 문제점과 개선과제를 자유롭게 제안하고 충남세종 원예농산물이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공동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2025년 통합마케팅 취급액 4600억원 달성을 기념하며 범농협이 추진 중인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실천하는 데 앞장설 것을 결의하며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정해웅 본부장은 "충남세종 관내 원예조공법인은 통합마케팅 확대와‘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 전개를 통해 농업·농촌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조합공동사업법인간 협력 강화와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지역농산물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충남세종농협도 힘써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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