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은 9월 1일~26일(금)까지 4주간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농협 하나로마트와 축산물 판매장, 농축산물 가공공장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와 소비기한 준수 여부, 무등록·무신고 제품 제조·판매 행위를 비롯해 관련 종사직원들의 건강 진단 실시 및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식품위생법 준수 철저를 위한집중점검 활동을 벌이는 등 식품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김경록 본부장은 ‘추석 명절에 대비해 도내 제수용품 및 농축산물 수급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철저한 식품안전관리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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