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농협(회장 강호동)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10일 ~ 12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된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서 가축 개량부터 사료, 축산자재, 육가공품 등 농협 축산사업을 소개하는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전국 축산농가 등 약 10만명이 참여한 '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학술 세미나, 우수 축산인 시상, 축산 관련 회사들의 전시 행사가 진행됐다.
농협은 '축산인이 행복하고, 국민이 신뢰하는 희망축산 구현'이라는 비전과 함께 ▲한우 뿌리농가 육성 ▲NH축산자재몰 ▲NH하나로목장 ▲안심축산 ▲농협라이블리 ▲농협사료·목우촌 등 디지털혁신을 결합한 다양한 사업과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탄소·악취저감과 가축분뇨 에너지화 등 친환경 축산과 관련된 제품과 미래형 기술이 소개된 홍보부스에는 환경 개선에 관심이 높은 농가와 참석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축산인 분들께 감사드리며, 농협 축산경제도 지속가능한 축산과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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