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엄범식 경기농협 총괄본부장을 비롯해 이병진 국회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등 150여 명이 함께 힘을 보탰으며, 노후화된 농가의 도배, 장판 교체, 담장 도색 등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됐다.
엄범식 총괄본부장은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농협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봉사와 지원을 통해 따뜻한 농촌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신영리 마을 주민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던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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