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용산구의회 김성철 의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황금선 의원(네번째)이 동료 의원들과 '용산 비전 기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마무리 한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용산구의회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황금선 용산구의회 의원이 운영 중인 ‘용산비전기획’의 중간보고회가 지난 1일 개최했다.
황금선 의원에 따르면, 연구 주제는 용산구의 재정건전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의회의 역할 강화 방안이다. 이날 소속 의원들은 용산구의 재정 현황에 따른 예산 편성 및 집행의 개선 방안을 연구했다.
구체적으로 용산구 재정 현황을 분석하고 타 지자체와 비교하여 용산구 맞춤형 정책·제도적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중간보고회에는 황금선 의원을 비롯해 백준석, 함대건, 이미재, 장정호,
김형 닫기 김형 기사 모아보기 원, 윤정회, 김선영 의원이 참석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황금선 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용산구 재정을 진단하고 의회의 감시 및 견제기능을 강화해 용산구 재정안정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