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DJ는 이용자가 AI와 대화를 통해 상황, 감정, 분위기 등에 맞는 플레이리스트를 추천받고 바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AI 기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AI DJ가 플레이리스트를 추천하면 이용자들은 ‘좋아요’, ‘싫어요' 반응으로 소통을 이어가거나, ‘담기’ 기능으로 손쉽게 저장하고 감상할 수 있다. 또 AI DJ와의 대화를 통해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kt지니뮤직은 텍스트, 음성뿐 아니라 이미지를 활용한 대화 방식까지 지원해 소통의 폭을 넓혔다. 음악과 이미지를 결합해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용자가 보유한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분위기에 어울리는 음악을 추천받을 수 있다. 현재 AI DJ는 이용자당 하루 20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kt지니뮤직은 AI DJ 외에도 지니 6.0을 통해 이용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다양한 기능을 선보인다.
쇼츠 영상 서비스 ‘지니 핫 픽’은 이전보다 더 큰 사이즈의 쇼츠 영상을 지원한다. ‘공연 추천 서비스’는 음악 감상 이력을 기반으로 이용자에게 맞춤 공연을 추천한다.
서인욱 kt지니뮤직 대표는 “지니 6.0을 통해 AI와 자유롭게 대화하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대화형 AI 음악 서비스 AI DJ를 새롭게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AI 음악 서비스를 보다 강화해 새로운 음악감상 방식을 제시하고, 커넥티드카 음악 서비스와 공연 등 다양한 영역과 융합해 고객의 음악 경험 확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