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SR(대표이사 이종국)은 내·외국 이용객의 승차권 결제 편의성 강화를 위해 7일부터 역 창구에서 사용가능한 ‘애플페이’ 결제를 새로 도입한다.
애플페이 도입으로 아이폰, 애플워치 기기 사용자들도 삼성페이처럼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게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다. SR은 오프라인 매체에서 결제수단으로 신용카드, 체크카드, 삼성페이를 제공하고 있다.
애플페이는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글로벌 간편결제 서비스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이용객들도 환전 없이 애플 기기로 손쉽게 결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외국인 고객들의 SRT 예매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SR은 기대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고객들의 다양한 결제 수요를 반영해 더 쉽고 빠른 예매 서비스 환경을 구축해 보다 편리하게 SRT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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