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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8(금)

강남구 ‘래미안대치팰리스’ 38E평, 13억 오른 53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기사입력 : 2025-08-0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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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현대6차’ 47B평, 11억 상승한 81억원에 거래
영등포구 ‘삼익’ 39A평, 8.9억 상승해 34.9억원에 신고가

강남구 ‘래미안대치팰리스’ 38E평, 13억 오른 53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8월8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래미안대치팰리스’ 38E평형(94.51㎡) 14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40억원에서 13억원 오른 53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지난 7월 15일이었다.

이어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현대6차(78~81,83,84,86,87동)’ 47B평형(144.7㎡) 8층은 81억원에 거래되며 종전 가격 대비 11억원 상승했다. 종전신고가는 7억원으로 지난 3월에 거래된 바 있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인 ‘삼익’ 39A평(122.78㎡) 10층은 34억9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7월 15일이었다. 이 평형 종전가격은 지난 3월 26억원으로, 8억9000만원 상승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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