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다큐멘터리는 국내외 다양한 AI 연구개발 사례를 통해 AI DC(데이터센터)와 같은 AI 인프라가 AI 시대 주권의 핵심임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와 함께 SKT AI 기술을 활용해 복원한 독립운동가 등 80인이 함께 부르는 애국가 합창을 통해 광복 80년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다.
다큐멘터리는 AI가 단순한 기술을 넘어 국가 주권이 걸린 전략 자산임을 강조한다. AI 기술뿐 아니라 AI DC와 같은 핵심 인프라를 보유한 국가만이 소버린 AI를 통한 AI 시대 주권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SKT는 작품 속에서 동북아 최대 규모의 하이퍼스케일 울산 AI DC 구축, 국가 ‘AI-컴퓨팅 자원 활용 기반 강화’ 사업자 선정,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정예팀 선발, B200 그래픽처리장치(GPU) 클러스터 ‘해인’ 구축 등 AI 인프라 강화 전략을 소개했다.
박규현 SKT 디지털커뮤니케이션실장은 “이번 다큐멘터리가 AI 시대를 맞아 우리의 주권이 ‘영토’에서 ‘AI 인프라’로 확장돼 가는 변화상을 알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SKT는 AI 주권 확보를 위한 AI 인프라 구축을 선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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