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다날 임직원들이 충남 아산시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2025.08.01.) 사진 제공 = 다날
[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다날(대표이사 백현숙)이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다날은 지난 1일 충남 아산시 집중호우 침수피해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자원봉사에 참여한 임직원 100여명은 염치읍 석정리 일대 딸기농장에서 침수지대 정리, 손상된 농업시설 정비에 나서는 등 농가의 빠른 정상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다날은 피해농가 시설 보수에 활용되도록 아산시에 복구사업비를 후원하는 등 지자체 전반의 회복에도 힘을 보탰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뉴스로만 접했던 수해 현장을 직접 보니 생각보다 심각하고 처참했다"며 "무더운 날씨였지만, 농민들의 마음을 생각하며 열심히 작업했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창용 다날 사업부문 대표는 "많은 임직원들이 뜻 깊은 활동에 참여하고, 현장에서도 한 마음, 한 뜻으로 자원봉사에 적극 임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지원이 피해 농가에 보탬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우리 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길을 뻗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날은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불우이웃 및 지자체 모금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우간다 우물 설치, 에티오피아 도서관 설립 등 국제사회에서도 지원사업을 전개 중이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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