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의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브’는 인천광역시 중구 신흥동3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41층 4개동, 아파트 전용 59·84㎡ 총 440가구 중 17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44㎡ 168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대형 개발 호재로 인한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단지 옆 인천 내항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제물포 르네상스 복합개발사업’이 대표적이다.
‘제물포 르네상스 복합개발사업’은 오는 2040년까지 3단계에 걸쳐 추진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곳이 원도심과 문화관광, 산업경제, 내항개발 등 4가지 복합개발을 통해 미래형 도시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의 핵심인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이 주목된다. 내항 1·8부두 약 42만9000㎡ 부지에 주거, 상업, 문화 복합 시설을 2028년까지 조성하는 것으로 향후 인천을 대표하는 해양 도심 공간으로 탄생될 전망이다.
차별화된 상품성도 주목된다. ‘숭의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브’는 41층의 높이로 조성돼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했다. 특히 인천 내항을 중심으로 수려한 오션뷰 조망(일부 세대)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수도권에서 바다 조망이 확보된 주거단지를 찾아보기 힘든 만큼, 높은 희소성에 따른 주거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숭의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브’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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