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은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광명12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철산역자이를 8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특히, GS건설은 광명시에서만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3804가구)’, ‘철산자이브리에르(1490가구)’ 등을 비롯해 1만7000여 가구를 공급해 왔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단기간에 완판(완전판매)되며 광명시 아파트시장을 이끄는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공급하는 철산역자이에는 엘리시안가든 등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조경·녹지공간은 물론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공유오피스, 문화강좌실 등 다양한 교육·문화·체육시설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107동 24층에 조성되는 클럽클라우드에는 교보문고 북큐레이션, 북카페, OCS(Open Coffee Station) 등 차별화된 휴게문화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철산3동 일원에 들어서며 입주는 2029년 상반기 예정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