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윤석호 한국재정정보원 원장이 ‘국민소통 최일선’ 신규 고객상담센터 찾아 현장 격려하는 모습./사진제공=한국재정정보원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재정정보원(원장 윤석호)은 17일 서울 중구 K파이낸스타워에 위치한 재정원 고객상담센터를 윤석호 원장이 방문해 상담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상담사들을 격려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인공지능 기반의 상담시스템이 도입된 고객상담센터가 7월1일 개소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기관장의 현장 점검으로 윤 원장은 고객상담센터의 상담서비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고객 중심 서비스 제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윤 원장은 상담사와 함께 상담에 직접 참여해 현장을 체험하고 “상담사 한 분 한 분의 정성과 노력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재정정보 서비스로 이어진다”며 상담센터 직원들을 격려했다.
재정원은 이번 인공지능 기반의 고객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최적화된 상담 서비스로 고객 가치를 높이고, 상담사 역량 강화 및 우수상담사 포상 등 재정원이 추구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기반의 경영 철학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재정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상담센터를 중심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강화하고, 상담 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상담사 근무 여건 개선을 동시에 추구할 것”이라며 “공공재정서비스의 신뢰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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