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기업인 팔란티어는 순위가 크게 올랐다.

보관금액은 전년 말 대비 16.2% 증가했으나, 같은 기간 결제 금액은 3.2% 줄었다.
외화증권 보관금액을 보면, 외화주식은 1,360억3000만 달러로 전년 말보다 11.9% 늘었고, 외화채권은 484억2000만 달러로 30.3% 증가했다.
미국이 전체 보관금액의 78.7%로 비중이 가장 높다.
특히, 외화주식은 미국이 전체 보관규모의 92.5%를 차지했다.
외화주식 보관금액 상위종목을 보면 1위는 테슬라(212억9400만 달러)가 자리를 지켰다.

미국이 전체 결제금액의 82.3%로 비중이 가장 높다. 특히, 외화주식은 미국주식이 결제금액의 95.7%를 차지했다.
외화주식 결제금액(매수+매도) 1위 종목은 역시 테슬라(273억1900만 달러)였다.
2위는 반도체 업종 지수 상승에 3배로 투자하는 레버리지형 'DIREXION DAILY SEMICONDUCTORS BULL 3X SHS'(234억6700만 달러)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3위는 'DIREXION DAILY TSLA BULL 2X SHARES'(203억4900만 달러)다.
4위는 엔비디아(153억6200만 달러), 5위는 팔란티어A(94억2300만 달러)였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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