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한강’ 24B평, 4,1억 상승해 20억1000만원에 신고가
양천 ‘목동신시가지5’ 36G평, 3.44억 오른 27억5000만원에 거래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6월18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공작’ 41C평형(125.75㎡) 6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26억원에서 8억9000만원 오른 34억9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6월 5일이었다.
이어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한강’ 24B평형(59.98㎡) 17층은 20억1000만원에 거래되며 종전 가격 대비 4억1000만원 상승했다. 종전신고가는 16억원으로 2021년 3월에 거래된 바 있다.
양천구 목동 소재인 ‘목동신시가지5’ 36G평(95.28㎡) 13층은 27억5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6월 7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24억600만원으로, 3억4400만원 상승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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