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조감도. /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일원에 조성하는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를 오는 6월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전체 507가구로, 전용면적 55·59·84㎡ 144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단지는 안양천과 연결되는 입구 디자인 설계가 적용된다는 게 HDC현대산업개발 측 설명이다. 여기에 피트니스클럽, 독서실, 골프연습장, GX룸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안양과 광명의 핵심 인프라를 모두 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고, 훌륭한 교통 여건과 쾌적한 환경을 두루 갖춘 단지”라며 “안양시에서 희소성 높은 1군 브랜드 신축 단지인 만큼 청약에 대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 일원에 마련된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