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소노인터내셔널이 오션월드 세트권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소노인터내셔널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의 미드 스프링부터 핫썸머 시즌까지 알차게 누릴 수 있는 ‘오션월드 세트권’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판매되는 시즌 세트권은 ▲오션월드 입장권(2~4매) ▲구명조끼 이용권으로 실속 있게 구성했다. 4인 기준 최대 57%의 할인율을 적용해 14만 8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세트권은 인원수에 맞게 분할 사용이 가능하며, 기본으로 구성된 실외 라커가 아닌 실내 라커 변경 시 차액은 현장에서 결제하면 된다. 사용 기간은 구매 후 익일부터 7월 24일까지다.
오션월드는 고대 이집트라는 이색적인 테마가 있는 국내 대표 워터파크로 축구장 넓이의 약 14배, 총 12만6645㎡ 규모의 아쿠아존, 익스트림존, 다이나믹존, 메가슬라이드존으로 이뤄졌다.
300m 길이의 몬스터 블라스터, 많은 인원이 다 함께 즐기는 카이로 레이싱 등 다양한 어트랙션과 워터 플렉스, 야외 노천탕 등이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고객들이 오션월드를 즐길 수 있도록 혜택을 담은 세트권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즌별 실속 있는 상품 구성으로 워터파크를 찾아주시는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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