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5.05.16(금)

도봉 '창동주공3단지' 24평, 2.9억 내린 6.1억원에 거래 [이 주의 하락아파트]

기사입력 : 2025-04-25 09:0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경기도 파주시 ‘운정 화성파크드림 시그니처’ 33평 4.3억원 하락
부산시 강서구 ‘대방노블랜드오션뷰2차’ 34평, 6억원 하락
인천시 연수구 ‘e편한세상송도’ 28평, 3.6억원 내려

인왕산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위 사진은 해당 기사와 무관함. /사진=주현태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인왕산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위 사진은 해당 기사와 무관함. /사진=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4월25일 오전 기준 최근 1주일 사이 서울 아파트 중 하락폭이 가장 컸던 곳은 도봉구 창동 소재 ‘창동주공3단지’ 24평(58.01㎡) 타입 4층 매물이었다.

이 매물은 지난 4월 19일, 종전 최고가에서 2억8700만원(32%↓) 내린 6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거래는 2021년 8월에 발생한 8억9700만원이었다. 이 단지는 2856가구 규모 아파트다.

경기의 경우 파주시 목동동 내 ‘운정 화성파크드림 시그니처’ 33평(84.99㎡) 타입에서 가장 큰 하락폭이 기록됐다. 이 매물은 지난 4월 23일, 최고가 9억5000만원에서 4억3200만원(45%↓) 내린 5억1800만원에 거래됐다. 이 아파트에는 1047가구가 거주한다.

부산시 내 하락거래가 이어졌다. 강서구 명지동 소재 ‘대방노블랜드오션뷰2차’ 34평(85.0㎡)형은 종전 최고가였던 11억원에서 5억9500만원(54%↓) 내린 5억500만원으로 손바뀜했다.

인천에서도 하락폭이 큰 거래가 이뤄졌다.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e편한세상송도’ 28평(70.23㎡)형은 종전 최고가 8억7500만원에서 3억5500만원(41%↓) 내린 5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issue

주현태 기자기사 더보기

유통·부동산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