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HDC현산의 최저이주비 조건은 과거 역대 최고 조건이었던 한남4구역 삼성물산의 12억원보다 8억원 높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최저 이주비를 초과하는 추가 대출에서도 LTV 150% 조건을 제시했다. 포스코이앤씨가 제안한 LTV 160%보다 낮지만, 이주비로 상쇄해 실제 대출 실행에는 큰 차이가 없을 것이란 평가다.
사업비 금융 조건은 업계 최저 수준인 CD금리+0.1%를 제안해 포스코이앤씨(CD금리+0.7%) 보다 내렸다. 이는 사업비 규모가 큰 재개발 사업의 특성을 고려하면, 수십억 원대의 이자 비용 차이를 유발할 수 있다. 사업의 전체적인 금융 리스크를 낮추고 조합의 부담을 최소화했다는 게 HDC현산 측 설명이다.
HDC현산은 포스코보다 약 5843평 더 넓은 연면적을 포함한 설계를 제안했다. HDC현산 관게자는 “추가 연면적 확보는 용산역과 연결되는 지하상가, 통로 등 배치로 조합의 추가 수익성을 고려한 결과”라며 “지하층은 용적률에 포함되지 않아 조합원 권리가액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향후 분양 수익은 높일 수 있으므로 공사비 변동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사기간은 42개월로 제시했다.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조합은 5월 중 홍보관을 열고 합동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6월 중순쯤에는 조합 총회를 통해 최종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서초구 '현대슈퍼빌' 56평, 7억 떨어진 23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727083903035290b372994c951245313551.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