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4월 셋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2540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방에서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인 ▲충북 청주시 ‘청주 테크노 폴리스 아테라 2차’(576가구)만 청약에 나선다.
모델하우스 오픈은 6곳이며, 당첨자 발표는 2곳, 정당 계약은 5곳이 예정됐다.
같은 날 제일건설은 경기 양주시 남방동 일원에 공급하는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3층~지상 40층, 전용면적 70~101㎡ 총 702가구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
16일 금호건설은 충북 청주시 문암동 일원에 공급하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2차’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2층, 7개 동, 전용면적 84㎡ 총 576가구 규모다. 청주테크노폴리스 민간 분양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다.
18일 유림E&C는 서울 중구 황학동 일원에 공급하는 ‘청계 노르웨이숲’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39~59㎡ 총 404가구 중 9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같은 날 대우건설은 경기 용인시 남동 일원에 공급하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3단지’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전용면적 59~84㎡ 총 2043가구 규모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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