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8일 등록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서울시 서초구 소재 ‘한신타운’ 27평형(72.99㎡) 1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6억9300만원에서 14억2700만원 오른 21억2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3월 8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15년 1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단독동에 110가구가 거주한다.
이어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대원칸타빌3’ 46평(119.46㎡) 7층은 14억8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3월 29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2006년 11월 9억원으로 5억8000만원 상승했다. ‘디에이치반포라클라스’는 1개동·119가구 규모 아파트다.
강남구 소재 ‘대치르엘’ 전용면적 31평(77.97㎡) 3층은 4억6000만원 상승한 30억9000만원에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3월 21일이었다. 해당 평형 종전 거래는 2024년 7월로 26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대치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6개동에 273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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