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1일 등록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서울시 강남구 소재 ‘타워팰리스3’ 63C평형(163.94㎡) 67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42억8000만원에서 19억2000만원 오른 62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3월 8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06년 7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단독동에 480가구가 거주한다.
이어 성동구 옥수동에 위치한 ‘레미테지’ 73평(224.09㎡) 6층은 30억5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2월 28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2021년 10월 17억4000만원으로 13억1000만원 상승했다. ‘갤러리아팰리스’는 단독동·18가구 규모 아파트다.
서초구 소재 ‘현대쉴러하우스’ 전용면적 47평(137.27㎡) 4층은 10억8000만원 상승한 17억8000만원에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3월 22일이었다. 해당 평형 종전 거래는 2015년 7월로 7억원에 거래됐다. 방배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1개동에 18가구가 거주한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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