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4일 키움증권이 이틀째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앱에서 주식 매매 주문 처리가 지연되는 일이 발생했다.
특히, 이날 정상화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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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기사 모아보기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도중 재차 '먹통'이 되며 혼란이 가중됐다.
키움증권 측은 보상 방침을 밝혔다.
키움증권은 4일 오전 정규장 개장 초반 "현재 일부 주문 처리가 원활하지 않다"며 "주문 처리가 지연된 경우에는 ‘미체결’ 또는 ‘체결확인’ 화면을 통해 해당 주문 처리여부를 다시 한번 확인 해주시기 바란다"고 안내 공지했다.
이후 키움증권은 "주문 폭주로 인해 접속서버에 병목현상이 발생하면서 주문처리가 지연돼 조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윤 대통령 탄핵 선고 발표 시간 즈음해서 매매 주문 처리가 지연되는 일이 재차 발생했다. 키움증권은 전날(3일)에도 장 초반에 주식 주문 체결 지연이 발생한 바 있다.
대형 증권사에서 이틀 연속으로 이 같은 '먹통' 불편이 초래된 것은 초유의 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전일은 미국 상호관세 조치 발표, 이날은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등 '예고된' 대형 이슈가 있었다는 점에서 대응에 미흡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키움증권 측은 "당사 시스템 이용에 불편을 끼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주문지연에 따른 불편으로 손실이 발생한 경우 보상 기준 및 절차에 따라 접수해 주시면 순차적으로 신속 검토 후 회신드리겠다"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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