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증권은 26일 열린 제2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을 모두 원안대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는 1984년생으로, 삼일회계법인을 거쳐, 다우기술 이사, 다우데이타 전무 등을 맡았으며 현재 키움인베스트먼트, 키움PE 대표이사다.
또, 이번 주총에서는 전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지낸 이현 키움증권 부회장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또 김용진 사외이사가 신규 선임(2년)됐다. 김 사외이사는 SK네트웍스, 삼성SDS 등을 거쳤으며, 현재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다.
이날 주총에서는 보통주 1주 당 7500원의 현금 배당도 확정됐다. 우선주(제3차)는 1만4979원, 우선주(제4차)는 9362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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