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지주는 3일 유관부서 협의를 통해 환율 수준별 관리방안을 수립, 환율 수준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토대로 파생상품 등 환율민감자산에 대한 관리에 나서고 있다.
DDoS 및 각종 침해사고에 대비한 대고객서비스 등 주요시스템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는 물론, 피해발생 시 즉시보고가 이뤄지도록 전사에 당부를 전한 상태다.
이를 위해 우리금융지주는 관련 실무자 등 IT/정보보호 핫라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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