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한국인 5명 중 2명은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으로 사망한다. 이는 한국인의 3대질환으로 꼽힐 만큼 빈번히 발생하고 사망률도 높아 적극적인 대비가 필요하다. 이런 가운데 교보생명이 고객 누구나 평생 건강을 지키며 균형 있는 보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3대질환 특화보장을 강화한 종신보험을 선보였다.
'교보3밸런스보장보험 (무배당)'은 보험 하나로 사망 보장은 물론 3대질환까지 보장한다.
이 상품은 생애주기에 맞춰 건강과 사망, 노후까지 한 번에 보장하는 종신보험으로, 평생 사망 보장을 받으면서 3대질환(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 진단 시 치료비보장, 납입면제, 연금전환 등 3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보험료 납입완료 후 암이나 2대질환(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으로 진단 받으면 주요치료 시마다 가입금액의 30%를 최대 10년간 반복 보장한다.
암주요치료는 암의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암수술, 항암방사선치료, 항암약물치료이며, 2대질환주요치료는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의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시행되는 수술, 혈전용해치료, 중환자실 치료를 말한다.
예컨대, 주계약 가입금액 1억 원 가입 시 암 진단을 받은 후 10년 내에 암주요치료를 받게 되면 치료를 받은 해당 연도에 연간 3,000만 원씩, 10년간 최대 3억 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암주요치료 외에 2대질환으로 주요치료 시에도 매년 3,000만 원씩, 10년간 최대 3억 원을 중복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암, 특정뇌혈관질환, 특정허혈성심장질환으로 진단 받으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고 보장은 평생 유지돼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납입기간(5,7년납의 경우 10년) 이후에는 3대질환 주요치료비 보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사망보장을 연금으로 전환해 매년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연금전환 이후 3대질환으로 진단 받으면 10년간 기본연금액의 3배를 지급해 장기간 치료비와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다.
상급종합병원 3대질환 주요치료는 물론 최신 암치료·수술, 뇌혈관·허혈심장질환 수술, 혈전용해치료 등도 특약을 통해 폭넓게 보장한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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