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증권은 21일 오전 9시 대신위례센터에서 제6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이 되는 시외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의 안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가결했다.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건도 승인했다.
배당안도 원안대로 통과하여 보통주 1주당 1200원, 우선주 1250원, 2우선주 1200원을 배당한다.
이사 선임의 건도 확정됐다. 사내이사로는 송혁 부사장이 재선임(2년)됐다. 송혁 부사장은 1964년생으로, 대신증권 브랜드본부장, WM사업단장을 거쳐, 2021년부터 리테일 총괄 부사장을 맡고 있다.
5명의 사외이사 모두 재선임(1년)됐다.
김창수 사외이사는 중앙대 제15대 총장을 역임했고, 현재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다.
김성호 사외이사는 제58대 법무부 장관을 역임했고, 현 재단법인 행복세상 이사장을 맡고 있다.
한승희 사외이사는 제22대 국세청 청장을 역임했고, 현 법무법인 대륙아주 고문이다.
조선영 사외이사는 Arthur Anderson Consulting 컨설턴트, 연세대 대학원 경영연구소 연구원 등을 역임했고, 현 학교법인 광운학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오익근닫기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