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이필형 동대문구청장(협회장)이 지난 12일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제195차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이필형 구청장을 비롯해 25개구 구청장(부구청장 대리참석 포함)이 참석했다.
이들은 서울시 및 중앙정부 관계부처에 건의할 사항을 논의는 물론 ▲공동재산세 전출금 조기집행 건의(중구) ▲폐기물 처리비 상승에 따른 종량제봉투 가격 현실화 건의(중구) ▲어린이집 대체교사 지원일수 확대(도봉구) ▲현금 기부채납 배분비율 상향 조정 요청(강남구) ▲신고배제대상 광고물 관련 법령정비 요청(강동구) ▲자치구에서 원활한 가로수 관리를 위한 서울시 가로수 조성 및 관리조례 개정 요청(동대문구) 등 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 구청장은 앞으로도 각 구의 고충과 개선 요구사항들을 함께 논의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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