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기사 모아보기 효성그룹 회장(사진)이 AI(인공지능)시대를 맞아 전력기기로 주목받고 있는 효성중공업 이사회에 진입한다.효성중공업은 오는 20일 서울 마포구 효성빌딩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조현준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한다. ㈜효성과 조현준 회장 등이 효성중공업 지분 49%를 보유한 대주주로 선임안은 원안대로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같은날 효성중공업은 요코타 타케시 대표이사 부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과 최윤닫기
최윤기사 모아보기수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의 사외이사 재선임을 진행할 예정이다.효성중공업 이사회는 조 회장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한 이유에 대해 "조 회장은 고객 몰입 경영의 실현을 통해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현재 ㈜효성 대표이사와 효성티앤씨 사내이사를 맡고 있다. 효성투자개발·FMK 등 비상장 계열사 사내이사도 겸임하고 있다.
조 회장은 지난해 ㈜효성으로부터 급여 58억원, 상여 33억8300만원 등 총 91억8300만원을 받았다. 이는 전년 68억4100만원 대비 34% 증가한 금액이다. 다만 조 회장은 효성티앤씨에선 보수를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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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은 전력 사업 확대를 위해 해외 시장 개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지낸 에너지산업 전문가 우태희 사장을 대표이사로 지난해 영입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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