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증권사가 해외 상장 증권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첫 사례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는 나스닥 상장사로, 전 세계 160개 이상의 시장에서 증권, 상품, 외환 및 파생상품 거래를 단일 통합 플랫폼을 통해 24시간 자동 실행 및 보관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투자로 넥스트증권은 AI(인공지능) 기반 금융 혁신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추진 중인 신규 플랫폼 개발을 가속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 인터랙티브 브로커스의 플랫폼 기술력을 접목해 한층 진화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금융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이사는 "인터랙티브 브로커스의 전략적 투자는 넥스트증권의 성장 궤도와 미래 가능성을 확인시켜준다는 점에서 의미 깊다”며 “이번 투자를 통한 파트너십을 발판삼아 넥스트증권이 글로벌 금융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