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등식은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입주를 기념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경남기업 이기동 대표이사, 김국지 입주예정자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과 입주예정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간담회를 갖고 착공, 분양, 입주에 이르기 동안 입주예정자들이 보내준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협의회에서도 준비한 감사패를 이 대표에게 건네며 경남기업의 노고에 화답했다.
인접한 일영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추IC를 이용하면 삼송신도시, 서울 은평구 등으로 이동이 용이하고, 단지 주변을 북한산과 석현천, 공릉천이 둘러싸고 있어 탁 트인 주변경관을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경남기업은 입주민들의 북한산 조망권 극대화와 럭셔리한 일상을 위해 넓은 스카이데크가 펼쳐진 커뮤니티 시설(스카이가든)도 조성했다.
점등식은 아파트 전 가구의 붉을 밝힌 뒤 경남기업 임직원들과 입주예정자들이 단지 곳곳을 살피는 순서로 진행됐다. 입주예정자들은 북한산 마당, 스쿨 스테이션, 펫 그라운드 등 단지 내 시설을 점검하는 동시에, 함께 주변을 정리하며 새로운 이웃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기동 대표이사는 “시공도 시공이지만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조성을 비롯한 다양한 입주 지원 등 주민들께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신 사안들을 하나씩 해결하며 오늘 입주를 축하하는 점등식까지 열 수 있게 돼 뿌듯하고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경남기업은 고객들의 니즈에 끝까지 부응하는 소통경영으로 아너스빌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격상시킬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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