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마켓 거래대금이 100억원대를 넘어, 메인마켓 대비 앞섰다.
넥스트레이드 출범으로 한국거래소와 복수시장 체제가 본격화된 가운데, 이날 오전 10시 개장한 넥스트레이드는 오후 3시20분까지 메인마켓에서 거래량 22만 여주, 거래대금 88억 여원을 기록했다.
이어 오후 3시40분부터 오후 8시까지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에서는 거래량 20만 여주, 거래대금 113억 여원을 기록했다.
이중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넥스트레이드(NXT) 애프터마켓에서 전 거래일 정규장 종가 대비 3.49% 오른 6만5200원에 마감했다. 이는 한국거래소(KRX) 정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76% 상승한 6만6000원에 마감한 것 대비, 상승폭이 다소 축소된 것이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넥스트레이드(NXT) 거래량(정규+애프터)이 23만5415건으로, 10개 종목 중 가장 많았다. 거래대금도 155억 여원으로 1위였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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