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나영 기자] 동국제약은 지난 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춘계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대미레) 학술대회에 참가해 메디컬 에스테틱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팀은 이번 대미레 학술대회에서 신년 맞이 특별행사 'NEW YEAR ROOM' 이벤트 운영과 부스 전시, 강연을 통해 주요 에스테틱 제품군을 소개하고 현장을 찾은 의료진과 소통했다.
행사에서는 작년에 출시된 HA 필러 '케이블린', 보툴리눔 톡신 '비에녹스', 의료기기 창상피복재 '마데카 MD 크림'과 '마데카 MD 로션' 등이 주목을 받았으며 스킨부스터 '디하이브'를 함께 소개하며 차별화된 피부 개선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나공찬(닥터로빈의원), 박종훈(오운의원 삼성점), 이은지(단아의원), 강은영(이와이의원) 원장 등 에스테틱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연을 진행하며 각 제품의 사용 후기, 시술 포인트 등을 중심으로 최신 시술 트렌드와 제품 활용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이번 대미레 학술대회 참가는 동국제약이 에스테틱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 행사 및 전시회를 통해 의료진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나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steam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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