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백남환 마포구의회 의장(오른쪽)과 '사랑의 자장면 데이' 행사 주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마포구의회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마포구의회 백남환 의장이 지난 17일 중식당 ‘당가원’에서 열린 '사랑의 자장면 데이'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성산2동 청소년지도자협의회와 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사랑의 자장면 데이' 행사는 당가원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망원동과 마포구 청소년문화센터 학생들에게 음식을 제공했다.
백 의장은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학생들의 다양한 생각과 지역에 대한 의견을 접했다. 또한 재능기부를 통해 식사를 제공한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백 의장은 “어려운 시간을 내어 학생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내주신 당가원 직원 여러분께 거듭 감사드린다”며 “지역 상생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이 자신의 재능을 펼쳐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지도자협의회와 사회보장협의체, 그리고 당가원 직원 일동은 오는 3월과 10월에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8월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