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의원은 공덕동 지역 현안인 소의초등학교 인근 일방통행로 안전확보를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학생들이 등하교를 위해 지나는 경로에 보행로가 확보되지 않은 도로가 있다는 것은 그대로 학생들을 위험에 노출시키는 일임을 강조한 고 의원은 ▲일방통행로의 보행자 전용 도로로 전환, ▲등하교길 시간에 제한적으로 차 없는 거리 운영 두 가지 대안을 제시했다.
다른 지역의 실제 사례를 언급하며 대안의 신뢰성을 강조한 고 의원은 “서울특별시 조례에도 구청장은 어린이 교통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책을 강구하여야 한다고 적혀있다”며, “모두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 의원에 따르면, 마포문화재단은 지역 주민이 만족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마포구에서 지역 문화 예술 지원을 위해 수강료 할인이나 면제 등, 감면분을 보존해주고 있었는데, 다둥이 행복카드 혜택이 확대됐다고 했다. 그만큼 증가한 재단의 적자를 강사에게 부담시키려고 한다는 것이다.
또한, 장 의원은 마포문화재단이 편성한 2025년 예산안과 실제 운영에 차이가 있음을 지적하며, 예산 집행의 신뢰성 확보를 촉구했다. 특히 강사 등의 고용계약에 있어 어떤 의혹도 일어나지 않게 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