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앞줄 왼쪽 세번째부터 유영민 소방서장,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직무대행, 최대중 경찰서장이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강원랜드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는 25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정선경찰서(서장 최대중), 정선소방서(서장 유영민)와 리조트 재난상황 대응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강원랜드 최철규 직무대행과, 정선경찰서 최대중 서장, 정선소방서 유영민 서장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리조트 시설 내 대테러, 재난, 화재 등이 발생 시 세 기관이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종합 재난상황 대응체계를 공유하고 이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간담회가 끝난 후 종합안전센터, 카지노 영업장, 서베일런스 시스템 등 강원랜드 주요시설을 둘러보며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기도 했다.
최 직무대행은“강원랜드는 연간 700만명이 방문하는 다중이용시설로 재난 상황 발생 시 그 피해가 더 극심한 만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 정선경찰서, 정선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쉴 수 있는 안전한 리조트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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