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씬캐스트’는 영상에 배우가 직접 등장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관객과 소통을 강화해 영화에 대한 사전 이해도와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샘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악당의 사악한 음모를 파헤치는 과정을 담았다. 개봉 이후 95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SCREENX, 4DX, ULTRA 4DX, IMAX, Dolby Atmos 등 CGV 특별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씬캐스트’는 영화 상영 전 약 1분 동안 주인공인 안소니 마키가 특유의 입담과 유머로 콘텐츠를 소개한다. 이후 약 5분간 1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삐맨(B맨)이 캐릭터 설명을 통해 영화에 보다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CJ CGV 관계자는 “주연배우가 직접 등장해 영화를 소개하는 ‘씬 캐스트’는 영화 관람 전 영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보다 몰입감 있는 관람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