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킴스클럽에 따르면 ‘델리 바이 애슐리’는 작년 3월 론칭 후 5개월 만인 9월 100만 개 판매 달성을 시작으로 12월에 300만 개, 올해 2월 현재 400만 개를 돌파했다.
이번 오픈한 송파점을 포함해 총 9개 점(▲강서점 ▲부천점 ▲강남점 ▲불광점 ▲야탑점 ▲평촌점 ▲대전 유성점 ▲대구 동아백화점 쇼핑점 ▲송파점)을 운영 중이다. 매 1~2개월 간격으로 신규 오픈해 서울·수도권과 대전·대구 등 지방 광역도시 중심으로 확장하며 하루 평균 2만 개씩 판매가 되고 있다.
NC 송파점은 8호선 장지역과 연결된 초역세권 입지로, 배후에 위례신도시가 있고 문정법조단지와 길 하나를 두고 인접한 서울 동남권 핵심 상권에 자리 잡고 있다. 가정간편식을 찾는 가정주부뿐만 아니라 학생들 도시락, 오피스 점심 식사 등 즉석조리식품에 대한 수요가 두터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이랜드킴스클럽 관계자는 “델리 바이 애슐리는 180여 종의 압도적인 가짓수의 세계 미식 메뉴를 399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대형마트 즉석조리식품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왔다”며 “올해도 10여 개 매장을 추가 오픈해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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