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백화점 쇼핑점은 지하 1층 약 1058㎡ 규모의 식품관이다. ▲푸드 ▲델리 ▲델리 바이 애슐리로 구성된 ‘델리 그라운드’로 리뉴얼하며, 각 지역의 유명 맛집을 포함해 총 17개 식음(F&B) 브랜드를 입점시킬 예정이다.
특히 ‘델리 바이 애슐리’는 대구 지역에 처음 입점한다. 지난해 론칭된 델리 바이 애슐리는 전 메뉴를 3990원으로 일원화한 델리 브랜드로, 이랜드킴스클럽 내 즉석조리식품 콘텐츠로 입지를 다지며 이번에 처음 백화점 식품관에 입점한다.
델리 바이 애슐리는 신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메뉴는 ▲깐쇼 칠리새우 ▲레몬 크림새우 ▲유산슬 ▲유니짜장 등 중식 메뉴부터 ▲유부말이 ▲얼그레이케이크 등 애슐리 메뉴 개발팀이 직접 개발한 메뉴들이다.
한편, 델리 바이 애슐리는 지난해 이랜드킴스클럽 내 론칭한 델리 브랜드로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뷔페 애슐리퀸즈의 인기 메뉴를 200여가지 즉석조리식품으로 상품화한 것이 특징이다. ‘런치플레이션’에 높은 가성비로 큰 인기를 끌며, 론칭 후 약 9개월간 누적 판매 300만 개를 돌파했다.
이랜드킴스클럽 내 7개 매장(△강서점, △부천점, △강남점, △불광점, △야탑점, △대전유성점, △평촌점)을 운영 중이며, 올해도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