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층, 17호실 규모이며, 파인베르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층, 19호실로 공급된다.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 단지 내 상가의 분양은 내정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3월 7일 모집공고 후 8일에 입찰과 계약이 진행된다. 입찰 보증금은 500만원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완판 단지 내 들어서는 상가의 경우 단독 상가보다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주거 수요가 탄탄한 만큼 투자 리스크가 비교적 적다는 장점이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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