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 24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상상인저축은행의 ▲뱅뱅뱅 정기예금 ▲비대면 정기예금 ▲정기예금 ▲e-정기예금이다. 이들 상품은 연 3.30%의 금리를 제공한다.
먼저 상상인저축은행의 '뱅뱅뱅 정기예금'은 일정기간 특정금액을 예치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거치식 예금상품이다. 뱅뱅뱅 상상인디지털뱅크 앱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대상은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소지만 만 19세 이상 내국인, 개인고객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 가입기간은 12개월~24개월이다. 가입은 뱅뱅뱅 상상인디지털뱅크 앱 설치를 통해 비대면으로 가능하다.
OK저축은행의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변동금리)'가 연 3.21%의 세전 이자율을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이 상품은 3년제 정기예금으로, 가입 후 매 1년마다 해당시점 금리로 자동연장되는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변동금리)'은 스마트폰으로만 가입이 가능하다. 별도 가입제한이나 우대조건이 없으며, 만기 후 1개월까지는 약정이율 또는 만기시점 해당상품 이율 중 낮은 이율을 적용한다. 1개월이 초과될 경우 연 0.1%의 이율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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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저축은행의 '1Q 비대면정기예금'은 가입대상에는 제한이 없으며 최저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이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만 가입할 수 있으며 별도 우대조건은 없다. 세후 이자율은 2.90%로 1000만원을 24개월간 예치 시 받을 수 있는 세후 이자는 단리 기준 45만원이다.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인터넷,모바일)'도 연 2.70%의 금리를 제공한다. 별도 우대조건이나 가입제한은 없으며,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KB저축은행의 'KB e-plus 정기예금'도 연 2.70% 금리를 지원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하랑 한국금융신문 기자 r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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