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은 테크와 피지, 아우라 등 세탁 용품 주요 브랜드 전속 모델로 탁구선수 신유빈을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LG생활건강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닫기이정애기사 모아보기)은 테크와 피지, 아우라 등 세탁 용품 주요 브랜드 전속 모델로 탁구선수 신유빈을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신유빈은 지난 2019년 14세 때 태극마크를 단 최연소 국가대표 탁구 선수로, 매 경기 우수한 기량과 성숙한 스포츠맨십을 선보이며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했다.
LG생활건강은 신유빈의 귀엽고 건강한 이미지 뒤에 운동선수로서 그동안 흘린 수많은 땀과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빨래 쉰내를 확실히 해결해주는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 세탁세제’의 기능을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전달할 것으로 판단했다.
빨래한 옷에서 되살아 나는 불쾌한 쉰내의 진짜 원인은 바로 섬유에 남아 있는 모락셀라균이다. 모락셀라균은 일반 세제로는 제거하기 어려워 세탁 후 옷이나 섬유에 남아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고 꿉꿉한 쉰내가 난다.
LG생활건강은 고객들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불편함)’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7월 ‘피지 모락셀라 냄새 제거 부스터’를 출시했고, ‘빨래 쉰내 해결사’로 입소문을 타며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 세탁세제’는 모락셀라 부스터의 성능을 그대로 살리면서 강력한 세척 기능까지 갖춘 액체 세제를 원하는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탄생했다. 피지 모락셀라 냄새 제거 세탁세제 하나만으로 옷이나 섬유에 있는 모락셀라균을 99.9% 없애고, 찌든 때와 각종 얼룩도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특히 모락셀라균의 은신처인 바이오필름을 두 배 더 강력하게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빨래 쉰내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운동 후 땀에 흠뻑 젖은 옷이라도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 세탁세제’ 하나로 냄새와 얼룩을 없애고 쉰내도 예방할 수 있다”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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