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재 수위는 제재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확정된다.
업비트로부터 소명 등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오는 21일 제재심에서 제재 수위를 확정할 예정이다.
FIU는 지난해 업비트에 대한 현장검사 결과,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고객확인제도 위반 등 혐의 사례를 대거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 측은 이날 "기존 또는 신규 이용자의 가상자산 거래가 중단되는 게 아니며 일정 기간 동안 신규 고객이 거래소 외부로 가상자산을 전송하는 것을 제한하는 내용이 골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두나무는 "현재는 제재 결과가 확정된 게 아니다"며 "제재심 등 향후 절차를 통해 충실하게 소명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보도설명 자료를 통해 "업비트에 대한 제재 관련 사항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보기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공룡' 바이낸스-고팍스 등판…가상자산 거래소 지형 바꿀까 [가상자산 통신]](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23165741003330f4390e77d2115218260.jpg&nmt=18)
![사모펀드 MBK 투자 집중 질타에…김태현 국민연금 이사장 "운용사 선정 판단기준 보완 필요" [2025 국감]](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2414000603346179ad4390712813480118.jpg&nmt=18)

![디딤펀드가 마중물…'연기금 같은' 밸런스드펀드(BF), 안정형 연금투자 추구 [연금통신]](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2315362101053179ad439071182357162.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