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계룡건설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서 선발된 합격자들은 지난 6일부터 2주간의 입문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 건설 시대를 선도할 핵심 인재 육성을 목표로 진행되며,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과 대전 서구의 계룡건설 사옥에서 진행되고 있다.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생성형 AI와 Chat GPT 활용 교육이 포함되어 있으며, 드론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교육도 진행된다. 신입사원들이 첨단 기술에 대한 소양을 쌓고, 미래 건설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다.
계룡건설의 ESG 경영 철학에 따라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충북 제천의 안전체험교육장을 방문해 생활 안전과 건설현장 안전, 응급처치 교육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입사이후 체계적인 직무프로그램 및 외부 교육기관 교육 등을 통해 해당직무에서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과 함께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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