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피니티는 입장문을 통해 "어피니티는 서울, 싱가포르, 시드니, 베이징, 홍콩 등에 거점을 두고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 걸쳐 투자하고 있는 글로벌 사모펀드"라고 했다.
어피니티는 "다양한 국적의 파트너들이 투자위원회에서 투자 의사결정을 내리고 있으며, 파트너 중 중국 국적을 보유한 사람은 물론 중국 정부와 관련된 사람도 없다"며 "투자자 약 95%가 미국, 유럽 등을 포함한 글로벌 연기금 및 투자 기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국 자본이나 펀드의 영향력은 없다"고 재차 밝혔다.
BYD와 한국 사업 협력설에 대해서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부정했다.
SK렌터카도 "BYD나 중국계 자동차와 어떠한 공식적인 미팅이나 접촉을 한 적 없다"며 "차량 구매 계획도 없다"고 일축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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