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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성기사 모아보기 신임 하나은행장이 직접 뛰어드는 솔선수범한 태도로 현장의 소리를 듣고 함께 해결하겠다고 다짐했다.이호성 하나은행장은 2일 서울 을지로 본점 6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하나은행장 이·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하나」만의 손님 중심 영업문화 DNA를 회복하고 리딩뱅크「하나」를 위한 위대한 여정에 우리 모두 함께 하자”는 포부를 밝혔다.
이 행장은 전 직원이 손님 중심 영업마인드와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기반으로 손님이 먼저 찾고 손님과 함께 성장하는 하나은행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행장은 본인의 좌우명인 “봉산개도 우수가교(逢山開道 遇水架橋, 산과 물이 가로막아 길을 막아도 길을 만들고 다리를 만들면 얼마든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를 소개하며 “어떠한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하나답게’ 위기를 돌파하고 새로운 성공의 이정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은행의 체질을 강화하고 선도 금융회사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3대 핵심전략’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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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장은 취임 당일 하나금융지주 주식 3,000주를 장내 매입하며 책임경영 실천과 그룹 주가 부양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이 행장은 이·취임식에 앞서 오늘 오전 서울시청에 마련된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합동분향소를 직접 찾아 조문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했으며, 전국 20개 합동분향소에 근조화환을 보내 애도의 뜻을 전했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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