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선포식은 ‘더 나은 미래, 스마트한 국토, 디지털 국토리더 LX’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이를 전 직원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CEO를 비롯한 본사 관리자·직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또한 핵심 주력사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위기 대응 관점에서 전략과제를 개선하는 등 중장기 경영목표를 구체화했다.
특히 전략적 성장 사업 모델로 국토자산(국토망 조사·관리), 국토정보(데이터 통합 관리), 국토관리(국토도시 모니터링·스마트 행정)의 Value-up 3대 모델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부동산 자산 효율화, 인력 운영 합리화, 예산 절감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어명소 사장은 “이번 뉴비전 선포는 LX가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LX가 새로운 뉴 비전을 토대로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통해 국민 신뢰를 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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