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키비움 투어 진행 모습 / 사진제공=LX공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1021111122099545e6e69892f2208613587.jpg&nmt=18)
LX는 우즈베키스탄 지적청 전문가 12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7일부터 18일까지 K-공간정보 기술 초청연수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LX는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GNSS 측량, 항공영상 후처리 및 활용, Web-GIS 개발 등 공간정보 핵심 역량 과정에 대한 심화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한국 공간정보 정책과 전문인력 양성제도,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지하공간정보, 디지털트윈 등 공간정보 분야 최신동향 등을 소개했다. 이 밖에도 연수생들은 국토발전전시관, 지적측량 시연, LG 사이언스파크 등 현장 방문을 통해 한국의 토지 정보화와 최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우즈베키스탄 지적청 압둘라예프 올림존 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실무자급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양국 간 공간정보 협력 분야가 더 활발하고, 다양하게 진행되기를 희망한다”고 연수 소감을 밝혔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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